본문 바로가기

네이버 부스트캠프 9기 챌린지/회고

네이버 부스트캠프 첼린지 3주차 회고

728x90

벌써 다음주가 막주차다.

 

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. 8월이라는 것도 안믿기고 네부캠이 막주차라는 것도 안믿긴다.

 

그 동안 충분히 성장한것일까. 릴레이 프로젝트 / 짝 프로그래밍 등을 학습하고 LINUX, 함수형 프로그래밍, JVM의 작동 방식, js의 작동 방식 등 네부캠이 아니었으면 절대 경험해보지 못할 것을 많이 했다.

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내가 어떤 상황에 빠져도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. 난 그것을 갖춘걸까.

 

설계 능력을 갖추자

코더와 프로그래머의 차이가 확실히 설계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인 것 같다. 옵저버 패턴같은 디자인 패턴 세션 때 지난 프로젝트에서 각 사용자들이 서로에게 푸쉬알림을 보내야 했던 이슈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났다. 

 

Push 전에 Pull이 있 듯, 구현 전에 학습 있다.

 

구현 전에 학습을 하고 가니 확실히 효과가 더 좋았다. 사용해야할 기술의 예제를 먼저 보고 가는것과 구현을 위해 예제를 보는 것은 확실히 달랐다. 이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ts를 사용할 때 emit기능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감이 온다. 다시 그 일을 하라고 하면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마지막을 확실히 

곧 3차코딩테스트도 있고 1번의 개인과제와 2번의 팀 과제가 남았다. 확실하게 학습하고 복습해서 코딩테스트에서 후회를 남기지 말자!!